맥북프로 13인치용 노트북 가방 추천, 탐탁 Smart A25 더블프로텍션 노트북 하드 케이스 숄더백

2022. 5. 21. 17:42리뷰/IT, 컴퓨터, 전자기기

이 사용기는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탐탁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언제부턴가 가방을 찾을 때는 무조건 노트북 들어가는 부분부터 보게 되었다. 특히 일반 노트북을 쓸 때보다 맥북을 쓰게 된 뒤로는 기기 보호에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

백팩부터 숄더백까지 노트북이 잘 맞게 들어가는가, 쿠션, 칸막이가 제대로 노트북을 보호해 주는가를 가장 먼저 따지다 보니, 보호에 치중하여 가방 디자인이 투박해지거나 두껍고 무거운 가방들만 손에 남게 되었다.

그래서 맥북과 더 딱 맞고, 가벼우면서도 약하지 않은 노트북 가방을 찾던 중에 만난 탐탁이라는 브랜드. 그중에서도 지금 소개하는 탐탁 A25는 디자인, 무게, 실용성을 다 잡은, 맥북 프로 13인치에 딱 맞는 노트북 가방이다.

 

 

 

특히 탐탁 Smart A25 더블프로텍션 노트북 하드 케이스 숄더백은 완전 맥북 프로 13인치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맥북 프로 13인치에 딱 맞는 제품이다.

 

 

PROTECT YOUR DIGITAL GEAR

포장에서부터 느껴지는 탐탁의 자신감.

 

 

 

탐탁은 2016년 미국 LA에 설립된 해외 기업이지만, 어느새 한국에도 공식 스토어가 들어왔다. 노트북 가방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용 파우치, 커버, 닌텐도 스위치용 하드케이스, 메신저백, 백팩 등등 다양한 종류의 가방을 파는데, 모두 전자기기 보호를 위한 최적의 처리가 되어있다.

'당신의 디지털 라이프를 안전하고 아름답게'라는 문구가 회사의 미션인 만큼, 맥북 프로같은 고가의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데에 안성맞춤이다.

 

 

척 보아도 부드럽고 깔끔한 디자인. 그럼에도 EVA 하드쉘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보호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이 가방을 '더블 프로텍션'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맥북 프로 13인치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동시에 보관하기에 무척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통 '하드 케이스'라고 하면 튼튼하지만 무거운 소재를 상상하게 되는데, 탐탁 A25는 무겁지 않으면서도 튼튼한 하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탐탁 A25는 생활방수가 되는 소재로 되어있기 때문에 맥북, 노트북 같은 물기에 약한 전자기기 보호에 최적이다.

 

 

 

가방 윗부분에는 손에 딱 맞는 튼튼한 손잡이가 달려있고, 뒷부분에는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 주머니가 달려있다. 소재가 매우 짱짱해서 맥북용 충전기(파워어댑터)를 넣어도 잃어버릴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가방은 그대로 사용해도 무척 편리하지만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어깨끈(숄더 스트랩)을 연결하면, 편리하게 숄더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가방을 맨 처음에 열어보면 두 가지 태그가 달려있다. 탐탁 태그와 YKK 지퍼 태그이다.

세계 3대 지퍼라고 불리는 지퍼 회사 중 하나인 YKK 사의 지퍼는 무척 튼튼하면서도 부드러워서, 탐탁 A25를 매끄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탐탁 태그에는 한국 공식 스토어에 정품 등록을 할 수 있는 시리얼 번호가 적혀 있다. 탐탁 A25는 공식 홈페이지 외에서 구매해도 워런티 1년을 보장해 주는데,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워런티 2년이 주어진다. 이런 가방류는 공식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까지 하고 관리를 하면 마음이 한결 편하다.

 

 

탐탁 Smart A25에 수납하려는 물건들이다.

맥북 프로 13인치, 충전기와 케이블, C 타입 to HDMI 연장 케이블, 애플 매직 마우스, 그리고 아이패드 12.9인치까지 전부 수납할 수 있다.

 

 

제품 수납 영상

https://youtu.be/ZB76Q5avf-M

 

 

 

맥북 프로 13인치에 정말 잘 맞는 사이즈.

앞서 적었지만, 진짜 13인치를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맞는다.

 

 

맥북이 흔들릴 만큼 남지도 않고, 꽉 끼일 만큼 작지도 않다. 정말 FIT하게 맞는다는 게 어떤 건지 알 수 있다. 찍찍이로 고정까지 해줄 수 있으니 더욱 안전하다.

 

 

노트북을 넣는 부분 맞은편에는 보통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넣는다. 그러나 아이패드를 챙기지 않는 날은 이렇게 애플 매직 마우스와 케이블을 보관한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 부분에 아이패드를 넣고 닫아도 전혀 가방이 좁거나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정말 딱 맞는다. 아이패드와 맥북 프로를 보호하기에 딱 좋은 가방이다. 특히 아이패드 12.9인치와 맥북 프로 13인치를 동시에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탐탁 A25의 또 다른 멋진 점은, 이런 식으로 어린 시절에 쓰던 화판처럼 바로 열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휴대성도 좋은데 편리성도 끝내준다.

 

 

카페 같은 외부에서 사용이 끝나고 이렇게 덮어주기만 해도 무척 안전하다. 생활방수가 되는 재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물을 뿌려보았다. 물방울이 제품에 쉽게 스며들지 않는다.

 

 

그냥 흔들기만 해도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떨어진다. 일부러 재질에 스며들게 해보려고 손으로 비벼보았는데 물방울 흘러간다.

 

 

이런 식으로 제품에 액체가 쉽게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실수로 무언가 흘리는 경우 표면을 한번 툭 쳐서 물방울을 털어낼 수 있다.

맥북프로나 노트북 같은 고가의 전자제품 보호를 위해서 이런 생활방수 재질은 정말 환영할만하다.

 

 

동봉되어 있는 어깨 끈의 쿠션감 역시 훌륭하다. 탐탁 A25 자체의 무게는 무척 가볍지만 맥북프로 13인치와 아이패드 12.9인치를 함께 들고 다니려면 무게가 상당한데 이렇게 쿠션이 달린 어깨 끈을 연결해두면 오랜 시간 들고 다니기에 수월하다.

 

 

 

완전히 오픈되는 가방의 형태는 빠른 출근 준비에 용이하다.

 

 

특히 보조배터리나 충전기만 급하게 꺼내서 쓸 일이 있을 때는 이렇게 바깥쪽 주머니에 보관하면 편하다. 이 부분에 스마트폰을 넣고 다니면 가방을 따로 열지 않아도 쉽게 꺼낼 수 있기 때문에 무척 편리하다.

 

 

 

탐탁 A25의 색상은 어떤 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캐주얼한 차림뿐만 아니라 정장, 오피스룩에도 어울릴 것 같다.

 

 

탐탁 A25는 자체도 무척 가볍고, 숄더 스트랩이 있기 때문에 A25를 노트북, 전자기기 전용 가방으로 사용하고, 따로 핸드백을 들어도 좋다. 가볍게 출근할 수 있다.

맥북프로 13인치용 가방, 탐탁 A25가 더 알고 싶으시다면

공식 홈페이지( https://bit.ly/3vn2jSE )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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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TOCA25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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