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서울 건강온, 스마트밴드 세븐일렉 HL5

얼마 전에 신청을 받았던 서울시의 '온서울 건강온' 프로젝트에 최종적으로 등록이 확정되면서 오늘 세븐일렉 스마트밴드 HL5가 도착했다.

https://onhealth.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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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면 스마트밴드를 대여한 후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어플을 사용해서 포인트도 얻고(아마 서울시 홈페이지 포인트와 같다면 티머니페이로 사용 가능할 것 같다) 건강관리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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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1회차 신청은 1만명이었는데 오전10시부터 아주 경쟁이 치열했음. 서버 터지고 안들어가지고..막 난리도 아니었는데 새삼 다들 건강해지고 싶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총 5만명이라니, 남은 4만명은 10월 22일부터 진행되는 2회차에 채우는 모양이다. 1회차에 모집한 1만명은 세븐일렉의 HL5라는 스마트 워치를 빌려준다. 그리고 2회차부터는 인바디밴드랑 다른 밴드들 셋 중 고를 수 있다는데.. 나는 애플워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되도록 프로젝트에 빨리 참여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1회차에 신청을 했다. 덕분에 스마트밴드 엄청 빨리 받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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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와 워치 사용 설명서, 작은 서비스 가이드 책자도 함께 온다. 읽어보니 온서울 건강온 어플을 따로 다운받아서 등록 후에 사용 가능한 모양이다. 사실 세븐일렉의 HL5 스마트밴드는 따로 헬스앤유 라는 어플을 받아서 연동 후에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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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thejoin.healthbox

 

아이폰 : https://apps.apple.com/us/app/health-u-%ED%97%AC%EC%8A%A4%EC%95%A4%EC%9C%A0/id1447816418

 

 

세븐일렉의 HL5

http://www.sevenelec.com/goods/view?no=56

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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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가볍고 산소포화도 측정까지 됨. 그리고 배터리가 14일이나 간다는데..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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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켜봤음.

시간이 안 맞는다.

원래 쓰던 애플워치와 비교

빨리 운동 시작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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